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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석유 위치 관련 요약정리 (06/17 업데이트)


동해 석유 위치 관련 요약정리 (06/17 업데이트)

동해 석유 위치 탐사와 개발은 새로운 광구 설정과 해외 투자 유치로 효율화될 전망입니다.

 

<목차>

동해 석유 위치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 석유 위치 탐사 시작
 2) 승: 동해 석유 위치 유망 구조
 3) 전: 해외 투자 유치와 논란
 4) 결: 시추 계획과 향후 전망
결론

 

 

동해 석유 위치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 석유 위치 탐사 시작

2024년 6월 7일, 곽원준 한국석유공사 수석위원은 정부세종청사에서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과 관련된 질문에 답변했습니다. 정부는 동해 일대의 광구를 새로 설정하여 심해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왕고래 등 새롭게 발견된 유망 구조가 기존의 복수 광구에 걸쳐 있어 개발과 투자를 위한 구획을 재정리할 필요가 있기 때문입니다. 정부는 시추 단계부터 막대한 비용이 드는 심해 가스전 개발 특성을 고려해 재설정된 광구별로 해외 투자 유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 동해 석유 위치의 가능성을 극대화하려 합니다.

2) 승: 동해 석유 위치 유망 구조

정부는 최근 물리탐사 분석 결과, 동해 일대에서 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묻혀 있을 가능성이 큰 7개의 유망 구조를 발견했습니다. 대표적인 유망 구조인 대왕고래는 8광구와 6-1광구 북부에 걸쳐 있어 기존의 광구 설정이 최적화되지 않았음을 확인했습니다. 이에 따라 정부는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감안해 광구를 재설계할 방침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현재 보유한 동해 심해 광구 개발권을 정부에 일단 반납하고, 정부는 새로운 광구 개발권을 부여할 계획입니다. 이는 동해 석유 위치의 탐사 및 개발을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하기 위함입니다.

3) 전: 해외 투자 유치와 논란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효율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해외 투자를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정부는 해외 메이저 기업의 투자 유치 시점과 방식을 놓고 고심하고 있습니다. 최근 논란이 된 미국 액트지오의 체납 사실에도 불구하고, 정부는 액트지오의 탐사 자료 분석 전문성에 자신감을 보였습니다. 액트지오의 비토르 아브레우 고문은 심해탐사 분야의 전문가로서, 동해 석유 위치의 유망성을 높게 평가했습니다. 이러한 논란 속에서도 정부는 동해 석유 위치 탐사의 성공 가능성을 믿고 있습니다.

4) 결: 시추 계획과 향후 전망

정부는 오는 7월 중 첫 시추공을 뚫을 특정 해역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시추 과정은 약 3개월 정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되며, 시추로 획득한 자료 분석은 내년 상반기 중 완료될 예정입니다. 이를 통해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향방이 결정될 것으로 보입니다. 정부는 동해 석유 위치의 개발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해외 투자 유치 및 탐사 전략을 보완할 것입니다. 이는 향후 몇 년간 5천억 원 이상의 비용이 투입될 예정입니다.

 

결론

동해 석유 위치 탐사는 정부의 새로운 광구 설정과 해외 투자 유치 전략을 통해 보다 효율적으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초기 물리탐사 결과 유망한 구조가 다수 발견되었으며, 정부는 이를 바탕으로 재정 부담을 줄이고 투자 유치를 강화할 계획입니다. 논란 속에서도 탐사의 전문성에 자신감을 보이는 정부는 7월 중 첫 시추공을 결정하여 본격적인 개발에 나설 것입니다. 향후 몇 년간의 시추 탐사를 통해 동해 석유 위치의 개발 성공 여부가 판가름날 것입니다. 이는 대한민국의 에너지 자원 확보와 경제적 이익에 큰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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