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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도뉴스

CCS KOREA 관련 요약정리 (06/19 업데이트)


CCS KOREA 관련 요약정리 (06/19 업데이트)

CCS KOREA는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목차>

CCS KOREA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CCS KOREA의 시작
 2) 승: 셰퍼드 CCS 서밋의 주요 내용
 3) 전: 한국과 호주의 협력
 4) 결: 미래를 위한 CCS KOREA의 역할
결론

 

 

CCS KOREA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CCS KOREA의 시작

세계 각국 정부와 기업 관계자들이 서울에 모여 탄소 포집 및 저장(CCS) 분야의 미래를 논의하는 행사가 열립니다. 삼성E&A는 오는 10일 서울 중구 호텔신라에서 글로벌 이산화탄소 포집·저장(CCS) 성공과 발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셰퍼드 CCS 서밋'을 개최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 기관, 글로벌 기업 등 총 60여 개 기관·기업에서 2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CCS는 국가온실가스감축목표(NDCs)를 위한 핵심 사업 중 하나로, 제조업이 주력산업인 국내 산업구조를 고려할 때 필수적인 요소입니다. 정부도 2030년까지 CCS를 통해 연 480만 톤의 이산화탄소 감축 목표를 세웠습니다.

2) 승: 셰퍼드 CCS 서밋의 주요 내용

셰퍼드 CCS 서밋에서는 기조연설과 패널토론, 정부 연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CCS의 역할과 현황, 과제에 대한 발표와 토론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기조연설에는 삼성E&A와 한국석유공사, 페트로나스, 아스펜텍 등이 나서 글로벌 CCS 시장과 전망, 실제 프로젝트 사례를 소개합니다. 패널토론에서는 국내 산업계 탈탄소화에 있어서 CCS의 역할과 과제, 기술 동향과 트렌드에 대해 의견을 교환합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정부는 양국의 CCS 정책과 로드맵을 발표할 계획입니다. 특히 글로벌 CCS 선도사업인 셰퍼드 CCS 프로젝트에 대한 발표도 이뤄질 예정입니다.

3) 전: 한국과 호주의 협력

한국과 호주 정부는 양국 기업이 추진하는 CCS 분야 협력을 원활하게 진행하기 위해 이산화탄소 이동 협약을 체결하는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안덕근 장관이 마델린 킹 호주 자원 장관과 만나 CCS 투자 프로젝트가 차질 없이 진행될 수 있도록 논의했다고 밝혔습니다. 한국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호주로 운송한 뒤 고갈된 가스전에 영구 저장하는 방식으로 협력합니다. 양국은 이산화탄소 이동 협약 체결 등 관련 절차를 신속히 밟아나가기로 했습니다. 호주는 최근 한국 기업들의 주요 CCS 투자처로도 주목받고 있습니다.

4) 결: 미래를 위한 CCS KOREA의 역할

이번 셰퍼드 CCS 서밋을 계기로 국가 간 이송을 위한 양국 정부의 본격적인 대화 착수도 기대됩니다. 셰퍼드 CCS 프로젝트는 한국에서 탄소를 포집한 뒤 말레이시아로 이송해 저장하는 것을 골자로 합니다. 삼성E&A, 삼성중공업, 롯데케미칼, SK어스온 등 여러 기업이 참여하여 국가 간 CCS 최적의 대안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현재 타당성 조사를 마치고 개념 설계를 앞두고 있으며, 국내 허브와 현지 저장소 후보군도 잠정 확정한 상태입니다. 글로벌 CCS 프로젝트의 모범사례로 자리 잡기 위해 성공적인 사업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결론

CCS KOREA는 글로벌 환경 문제 해결을 위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정부와 기업이 협력하여 CCS 기술을 발전시키고 적용하는 데 힘쓰고 있습니다. 한국과 말레이시아, 호주 간의 협력은 CCS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앞으로도 CCS KOREA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해 노력할 것입니다. 이번 셰퍼드 CCS 서밋을 통해 얻은 성과들이 앞으로의 프로젝트에 큰 영향을 미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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