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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 ccs 관련 요약정리 (06/20 업데이트)


동해가스전 ccs 관련 요약정리 (06/20 업데이트)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은 국내외 협력을 통해 탄소 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를 선도합니다.

 

<목차>

동해가스전 ccs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 CCS 추진
 2) 승: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3) 전: 국내외 CCS 실증사업 시너지
 4) 결: CCS 사업의 미래 전망
결론

 

 

동해가스전 ccs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 CCS 추진

산업통상자원부는 3월 28일 서울 중구 대한상의에서 이산화탄소 포집·저장·활용(CCUS) 업계 간담회를 개최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최남호 2차관 주재로 진행되었으며, SK에너지, 포스코인터내셔널, 삼성E&A, GS칼텍스 등 11개 기업이 참석했습니다. 간담회에서는 '이산화탄소 포집·수송·저장 및 활용에 관한 법률' 제정과 해외 탄소 포집·저장(CCS) 관련 정부 간 협력 방안이 논의되었습니다. 특히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실증사업의 추진 현황과 성과가 공유되었습니다. 동해가스전 CCS 사업은 국내에서 진행 중인 주요 국책과제로, 탄소 배출 저감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승: 인도네시아와의 협력

한국석유공사는 1월 10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인도네시아 국영 석유회사 페르타미나와 CCS 전환 실증사업 추진을 위한 공동조사협약(JSA)을 체결했습니다. 협약에 따라 양사는 인도네시아 자바섬 북서쪽 해상에 있는 여러 유전과 가스전을 대상으로 타당성 검토를 수행하기로 했습니다. 이 협약은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의 경험을 바탕으로 진행되었습니다. 타당성 검토 결과를 토대로 생산이 종료된 인도네시아의 유전과 가스전을 CO₂ 저장소로 재활용하는 사업을 추진할 계획입니다. 이로써 동해가스전 CCS와 시너지를 창출하고, 향후 CCS 사업을 확장할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니다.

3) 전: 국내외 CCS 실증사업 시너지

한국석유공사는 국내에서 추진 중인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과 인도네시아 CCS 실증사업을 통해 실증자료를 공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양국 간 협력과 시너지를 극대화하고자 합니다. 작년 9월 윤석열 대통령의 인도네시아 국빈 방문 시, 페르타미나와의 CCS 공동 연구 및 석유개발·저탄소 사업 협력 관련 업무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이후 실무 논의를 거쳐 이번 공동조사협약(JSA)이 체결되었습니다. 김동섭 석유공사 사장은 기술 역량을 극대화하고, 폭넓은 CCS 실증 경험을 쌓아 아시아 지역에서의 CCS 사업 네트워크를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4) 결: CCS 사업의 미래 전망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을 통해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을 통해 아시아 지역에서도 CCS 사업을 확대할 계획입니다. 장기적으로는 한국과 인도네시아 탄소저감사업을 추진하며 탄소 배출 저감에 힘쓰고자 합니다. 동해가스전 CCS와 인도네시아 CCS 실증사업의 성공적 추진은 글로벌 환경 보호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이를 통해 한국은 CCS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강화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추구할 수 있을 것입니다.

 

결론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은 국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과 글로벌 환경 보호에 기여할 중요한 사업입니다. 인도네시아와의 협력은 CCS 사업의 국제적 확장을 위한 중요한 발판이 될 것입니다. 한국석유공사는 동해가스전과 인도네시아 CCS 실증사업의 시너지를 통해 기술 역량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노력을 통해 한국은 CCS 분야에서의 리더십을 확보하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할 수 있습니다. CCS 사업의 성공은 한국의 탄소 배출 저감과 환경 보호에 중요한 전환점을 제공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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