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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1광구 관련 요약정리 (06/22 업데이트)


6-1광구 관련 요약정리 (06/22 업데이트)

정부는 6-1광구 등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새로운 광구 설정과 해외 투자 유치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목차>

6-1광구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2) 승: 해외 투자 유치 방안
 3) 전: 구체적인 개발 계획
 4) 결: 추가적인 고려사항
결론

 

 

6-1광구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정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추진하면서 새로운 광구 설정을 발표했습니다. 6-1광구와 8광구 등으로 나뉘어진 기존 광구 설정이 유망 구조 발견 이전에 이루어진 것이라 최적화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최근 물리탐사 결과, 대량의 석유와 가스가 존재할 가능성이 높은 7개의 유망 구조가 발견되었습니다. 대표적인 유망 구조인 대왕고래는 6-1광구 북부와 8광구에 걸쳐 있습니다. 이러한 이유로 정부는 새로운 광구 설정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2) 승: 해외 투자 유치 방안

정부는 심해 가스전 개발의 막대한 비용을 고려해 해외 투자 유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할 방침입니다. 이를 위해 한국석유공사가 100% 지분을 보유한 동해 심해 광구 개발권을 정부에 반납하고, 정부는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에 맞춰 새롭게 광구 개발권을 부여하기로 했습니다. 광구별로 외국인 지분 참여 여부와 수준을 차별화하여 효율적인 투자를 유도할 계획입니다. 이를 통해 개발 비용 절감과 위험 요인 완화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해외 메이저 기업의 투자도 검토 중입니다.

3) 전: 구체적인 개발 계획

정부는 이달 중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6-1광구와 8광구를 재설정할 방침입니다. 7월 중에는 첫 시추공을 뚫을 특정 해역을 결정할 계획입니다. 시추 과정은 약 3개월이 소요되며, 시추로 획득한 자료를 3개월가량 분석하여 내년 상반기 중 첫 시추 결과가 나올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미국 액트지오의 분석에 따르면, 동해 심해 유망 구조 1곳의 개발 성공 가능성은 약 20%입니다. 따라서, 정부는 향후 수년에 걸쳐 5천억원 이상을 들여 적어도 5곳의 시추 탐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4) 결: 추가적인 고려사항

정부는 국내 심해 유전 개발 경험이 부족하기 때문에 해외 메이저 기업의 투자 유치 시점을 신중하게 고려하고 있습니다. 복수의 기업이 동해 심해 가스전 사업에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탐사 시추 전문 분야의 메이저 기업의 활용 방안도 검토 중입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리스크 요인과 추가 수익을 철저히 분석해 투자 유치 규모와 시점을 결정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회와의 자료 공유 문제에 대해서도 해결 방안을 찾고 있습니다. 이러한 조치들은 전체 프로젝트의 성공 가능성을 높이기 위함입니다.

 

결론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은 6-1광구 등 기존 광구 재설정을 통해 유망 구조에 최적화된 개발을 추진하고자 합니다. 정부는 해외 투자를 유치해 재정 부담을 줄이고, 개발 비용을 절감할 계획입니다. 시추와 분석을 통해 개발 가능성을 확인한 후, 성공적인 프로젝트 진행을 위해 필요한 모든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는 국내 심해 유전 개발의 중요한 첫걸음이 될 것입니다. 최적화된 개발과 효율적인 투자 유치가 성공의 핵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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