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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저당설정비, 잔금 대출 상환 방법은?


근저당설정비, 잔금 대출 상환 방법은?

 

근저당설정비는 대출금액에 따라 다르며, 정확한 절차가 필수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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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근저당설정비" 핵심정보
 1) 근저당설정비란 무엇인가요?
 2) 근저당설정비의 구성 요소
 3) 근저당설정비의 실제 사례
 4) 근저당설정비 절감 방법
2. 전문가 경험담 인터뷰내용
 1) 사례연구1, 집주인의 은행 대출금을 어떻게 상환하나요?
 2) 사례연구2, 근저당 설정 비용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3) 사례연구3, 일부 대출 상환 후 근저당 설정비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4) 사례연구4, 근저당 설정 채권을 매입해야 하나요?
 5) 사례연구5, 근저당 설정 채권 매입 후 대출 상환 시 문제는 없나요?

 

1. "근저당설정비" 핵심정보

1) 근저당설정비란 무엇인가요?

근저당설정비는 부동산을 담보로 대출을 받을 때 발생하는 각종 비용을 의미합니다. 이 비용에는 등록면허세, 교육세, 수입증지대, 국민주택채권 매입비 등이 포함됩니다. 예를 들어, 채권최고액이 1억 원인 경우 등록면허세는 0.2%인 20만 원, 교육세는 등록면허세의 20%인 4만 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부동산 필지당 15,000원의 수입증지대와 채권최고액의 1%에 해당하는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이 추가됩니다. 이러한 비용들은 대출을 받는 사람이 부담하게 됩니다.

2) 근저당설정비의 구성 요소

근저당설정비는 여러 항목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먼저, 등록면허세는 채권최고액의 0.2%로 산정되며, 이는 근저당권 설정 시 필수적으로 납부해야 합니다. 교육세는 등록면허세의 20%로 추가 부과되며, 이는 지방교육재정에 사용됩니다. 수입증지대는 부동산 한 건당 15,000원이 부과되며, 이는 등기 신청 시 필요한 수수료입니다. 마지막으로,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은 채권최고액의 1%로, 이는 주택자금 조달을 위한 채권 매입 비용입니다.

3) 근저당설정비의 실제 사례

예를 들어, 채권최고액이 1억 5천만 원인 경우를 살펴보겠습니다. 이 경우 등록면허세는 0.2%인 30만 원, 교육세는 등록면허세의 20%인 6만 원이 부과됩니다. 또한, 수입증지대는 부동산 한 건당 15,000원이므로, 한 필지의 경우 15,000원이 추가됩니다. 국민주택채권 매입비용은 채권최고액의 1%인 150만 원이 부과됩니다. 따라서 총 근저당설정비는 약 186만 5천 원이 됩니다.

4) 근저당설정비 절감 방법

근저당설정비를 절감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방법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첫째, 법무사 수수료를 절약하기 위해 직접 등기 신청을 진행하는 방법이 있습니다. 둘째, 국민주택채권은 매입 후 즉시 할인된 금액으로 매도할 수 있으므로, 이를 활용하여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셋째, 채권최고액을 적절하게 설정하여 불필요한 비용 발생을 방지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마지막으로, 금융기관과 협의하여 일부 비용을 분담하거나 면제받을 수 있는지 확인해보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2. 전문가 경험담 인터뷰내용

1) 사례연구1, 집주인의 은행 대출금을 어떻게 상환하나요?

집주인의 대출금 상환은 부동산 사무소에서 직접 처리하게 해서는 안 됩니다. 매수인이나 임차인은 집주인의 은행 대출금을 직접 상환하고, 나머지 잔금을 입금해야 안전합니다. 가상계좌를 통한 대출 상환이 가능할 때는 매수인이나 임차인이 직접 상환하는 것이 더 안전합니다. 만약 집주인이 은행 대출금을 상환하지 않으면, 매수인은 법적 위험에 처할 수 있습니다. 이 과정에서 은행 대출금 상환과 근저당 말소 절차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2) 사례연구2, 근저당 설정 비용은 어떻게 계산되나요?

근저당 설정비는 저당권 설정 금액의 1%로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대출금이 3억 원이면, 근저당 설정비는 300만 원입니다. 그러나 대출금이 2천만 원 미만인 경우에는 근저당 설정비가 면제됩니다. 또, 채권최고액이 대출금보다 더 큰 경우도 있는데, 이는 대출금을 초과할 위험을 대비하기 위한 안전장치입니다. 은행은 대출금의 110% 혹은 120%를 채권최고액으로 설정할 수 있습니다.

3) 사례연구3, 일부 대출 상환 후 근저당 설정비는 어떻게 처리하나요?

대출금의 일부를 상환한 경우, 근저당 설정비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천만 원을 상환하면 설정 채권 금액에 약 만 원 정도 차이가 납니다. 그러나 일부 상환 후에도 큰 차이는 발생하지 않으며, 설정 계약서를 수정해 감액 등기를 진행하면 됩니다. 감액 등기를 완료하기 전, 반드시 은행과 상의해 절차를 진행해야 합니다. 설정 금액이 변경된 경우, 이를 반영한 근저당 설정비를 새로 계산해야 합니다.

4) 사례연구4, 근저당 설정 채권을 매입해야 하나요?

근저당 설정 채권은 대부분 잔금 대출을 받은 세대가 매입합니다. 대출을 받지 않은 세대는 소유권 이전 채권만 매입하면 됩니다. 채권 매입은 대출금의 1%로 계산되며, 일부 금액은 할인된 가격으로 매입 가능합니다. 채권을 매입한 후, 즉시 매도하는 방식으로 수수료를 지불하고 처리할 수 있습니다. 할인율에 따라 매입 비용이 달라지므로, 정확한 금액을 산출해 처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5) 사례연구5, 근저당 설정 채권 매입 후 대출 상환 시 문제는 없나요?

근저당 설정 채권을 매입한 후, 대출금을 상환하면 근저당 설정비를 재계산할 필요가 있습니다. 일부만 상환한 경우에도 큰 차이는 없지만, 설정 계약서에 기재된 금액에 따라 매입 금액이 변동될 수 있습니다. 은행에 문의해 감액 등기 절차를 진행하면 되며, 상환 후에도 채권 매입 금액을 다시 확인해야 합니다. 이런 절차를 무시하면 근저당 말소에 문제가 발생할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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