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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소닉 S1 vs 파나소닉 S1H 카메라 성능 올인원 비교 : 스펙, 리뷰, 추천, 후기


파나소닉 S1 vs 파나소닉 S1H 카메라 성능 올인원 비교 : 스펙, 리뷰, 추천, 후기

파나소닉 S1(위) vs 파나소닉 S1H(아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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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의 관점 : 촬영성능 차이

1. 이미지 품질과 센서 성능

파나소닉 S1과 S1H 모두 뛰어난 이미지 품질을 제공합니다. 이들은 고급 시네마 카메라 못지않은 비디오 이미지 품질을 자랑하며, 동일한 렌즈, 조명, 설정을 사용한 테스트에서 S1H가 약간 더 나은 이미지를 생산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ISO 1600에서 3200 사이에서 S1H가 S1보다 전반적인 노이즈 성능에서 약간 우위에 있습니다. 또한, 두 카메라는 99% 비슷한 사진 촬영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S1H에 적용된 AA 필터가 이미지의 선명도에 미치는 영향은 극히 미미합니다.

 

2. 비디오 녹화 기능 비교

비디오 녹화 기능 측면에서 파나소닉 S1과 S1H는 상당한 공통점을 가지고 있지만, S1H는 몇 가지 추가 기능을 제공합니다. 예를 들어, S1H는 벡터스코프를 제공하고, 웨이브폼의 크기 조절이 가능하며, Dual-Nat4e ISO를 명확히 표시합니다. 이는 S1도 ISO 4000에서 노이즈가 줄어드는 것을 통해 간접적으로 Dual-Nat4e ISO를 지원함을 알 수 있습니다. 그러나 S1H는 특히 V-Log 촬영 시 더욱 깨끗한 이미지를 제공합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S1에 V-Log 업그레이드를 적용할 경우, 두 카메라는 거의 유사한 비디오 촬영 기능을 공유합니다.

 

3. 영상의 디테일과 노이즈 처리

S1과 S1H 사이의 가장 주목할 만한 차이점 중 하나는 어두운 영역이나 낮은 대비 텍스처를 가진 영역에서 발생하는 아티팩트의 처리 방법입니다. 특히 S1H는 이러한 영역에서 움직임이 있을 때 노이즈 감소를 너무 과도하게 적용하여 스미어링이나 고스팅 현상을 일으키는 경우가 있습니다. 반면 S1은 이러한 문제를 개선한 펌웨어 업데이트를 받았습니다. 이는 S1H 사용자가 어두운 조건에서 촬영할 때 고려해야 할 중요한 요소입니다.

 

프로의 관점 : 그밖에 중요한 차이

1. 디자인과 사용성

S1H는 S1 대비 몇 가지 중요한 디자인 개선 사항을 가지고 있습니다. 특히 S1H에는 쿨링을 위한 벤트와 비디오 촬영에 더 유용한 다기능 스크린이 있습니다. 이 스크린은 위로 플립되어 렌즈 뒤에서 촬영하는 동안 사용자가 자신을 볼 수 있게 하며, 완전히 회전하여 자가 촬영과 오버헤드 상황에서도 유용합니다. 반면 S1의 스크린은 사진 촬영에 더 적합하며, 세 방향으로 기울어집니다. 이러한 차이에도 불구하고 두 모델 모두 탁월한 방수 기능을 제공합니다.

 

2. 입력/출력 포트와 인터페이스

두 카메라는 사용자 인터페이스와 입력/출력 포트 측면에서 거의 동일한 사용 경험을 제공합니다. 둘 다 전체 크기의 HDMI, 헤드폰 및 마이크 포트, USB-C with power del4ery를 갖추고 있으며, 업계 최고 수준의 메뉴 레이아웃과 터치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는 점에서 공통점을 가집니다. 이는 사용자가 카메라를 손쉽게 조작하고 설정을 변경할 수 있게 해 줍니다.

 

3. 가격 및 렌즈 호환성

S1과 S1H 사이에는 상당한 가격 차이가 있습니다. S1H는 추가 기능과 개선된 비디오 촬영 능력을 제공하지만, S1은 훨씬 저렴한 가격에도 불구하고 유사한 이미지 품질과 비디오 촬영 기능을 제공합니다. 렌즈 호환성 측면에서는 두 모델 모두 파나소닉 L 마운트 시스템을 사용하여 광범위한 렌즈 선택권을 제공합니다. 이는 사용자가 자신의 필요와 예산에 맞게 카메라를 선택할 수있게 합니다.

 

일반인의 관점 : 실사용후기

1. S1, 생각보다 더 가까웠어요.

S1이 최신 업데이트를 통해 S1H의 주요 기능들을 상당 부분 흡수했다고 합니다. 이제 S1도 아나모픽 IBIS, 4K 60fps에서의 10비트 촬영, 그리고 6K 녹화 기능을 지원한다고 하네요. 이러한 변화로 S1이 S1H와 비교해도 손색없는 '미니 S1H'가 되었다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특히, 가격 대비 성능을 중시하는 사용자들 사이에서 이러한 업데이트는 매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습니다.

 

2. S1H, 세세한 부분에서 빛나다.

S1H 사용자들은 이 카메라가 프로덕션 환경에서 어떻게 자신들의 필요를 충족시키는지에 대해 높이 평가했습니다. DCI 4K, OLPF로 인한 모아레 방지, 무제한 녹화 시간 등 S1H만의 독특한 기능들이 매우 유용했다고 합니다. 특히, 시간 코드 지원은 방송 TV, 독립 영화 제작, 다양한 작업 환경에서 큰 장점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러한 세부 사항들이 S1H를 GH5의 완전한 진화형으로 보는 시각을 강화시켰습니다.

 

3. S1, 가성비로 승부하다.

많은 사용자들이 S1의 가격 대비 성능에 주목했습니다. 특히, 일부 판매처에서 V-log 업그레이드 키를 무료로 제공하는 행사를 진행할 때 S1의 가치는 더욱 돋보였다고 합니다. S1의 6K 30fps 해킹이 흥미로운 옵션으로 떠오르며, 비용을 절약하면서도 고성능 카메라를 원하는 사용자들에게 매력적인 선택지가 되었습니다. S1H에 비해 상대적으로 저렴하면서도 비슷한 비디오 품질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S1은 많은 이들에게 훌륭한 B 카메라 혹은 주력 카메라로 자리매김했습니다.

 

결론

파나소닉 S1과 S1H는 각각의 사용자에게 맞춤형 선택을 제공합니다. 고급 비디오 촬영 기능과 디자인의 특정 개선 사항을 원하는 전문 비디오 제작자와 영화 제작자에게는 S1H가 이상적입니다. 반면, 우수한 이미지 품질과 비디오 촬영 능력을 합리적인 가격에 원하는 사진가 및 콘텐츠 제작자에게는 S1이 더 적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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