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중도뉴스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관련 요약정리 (06/14 업데이트)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관련 요약정리 (06/14 업데이트)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사건은 해병대 내부와 외압 의혹을 드러냈습니다.

 

<목차>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논란
 2) 승: 임성근 사단장의 보직해임 과정
 3) 전: 보직해임 심의를 앞둔 두 중령
 4) 결: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의 여파
결론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 논란

해병대가 채상병 사건의 지휘 책임자 중 한 명인 임성근 1사단장의 타 부대 파견을 명령한 문서가 11월 1일 공개되었습니다. 정종범 해병대부사령관은 국회 국방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관련 질의에 이같이 밝혔습니다. 해병대는 임 사단장을 보직 해임하려 했던 증거로 파견 명령서를 작성했으나, 이 명령이 취소된 배경에는 외압이 있었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임 사단장은 7월 31일 직무에서 배제됐다가 하루 만에 복귀했는데, 이 과정에서 관련 문서가 있었다는 증언이 이번에 처음 나왔습니다. 김병주 의원은 해병대가 임 사단장의 보직 해임을 시도했음을 보여주는 증거가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2) 승: 임성근 사단장의 보직해임 과정

임성근 사단장은 해병대 수사단의 조사 결과 업무상과실치사 혐의자로 포함되어 직무 배제를 당했습니다. 하지만 하루 만에 원래 직무로 복귀했으며, 이에 대한 파견 명령서가 있었음을 정종범 부사령관이 확인했습니다. 정 부사령관은 보직 해임 초안이 아닌 파견 명령서를 작성한 이유에 대해 설명했습니다. 임 사단장의 파견 명령은 해병대 사령관의 권한으로 내려졌으며, 이는 해병대 사령부로의 분리 파견 명령이었습니다. 파견 명령이 취소된 이유에 대해서는 외압이 있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3) 전: 보직해임 심의를 앞둔 두 중령

11월 25일, 채상병 사건과 관련된 해병대 포병대대장 A 중령과 B 중령이 보직해임 심의를 받을 예정입니다. 이들은 경북 예천에서 호우 피해 복구 지원 중 발생한 사고와 관련해 지침을 위반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건 이후 두 중령은 타 부대에서 근무했으나 형식상으로는 해당 부대 대대장 직을 유지했습니다. 해병대 측은 기소 전 보직해임을 함부로 하지 않으려 했으나, 수사가 길어지자 심의를 진행하기로 했습니다. A 중령의 변호인은 심의위 결정에 이의제기를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4) 결: 임성근 사단장 보직해임의 여파

두 중령의 상관인 임성근 전 1사단장과 해병대 전체를 통솔하는 김계환 사령관은 별다른 징계나 인사 조치를 받지 않았습니다. 해병대 수사단의 최초 수사 기록에 따르면 임 전 사단장은 안전장구 지급 등을 소홀히 한 채 다른 사항을 지적했습니다. 최근 장군 인사에서 임 전 사단장은 정책 연수를 갔고, 김 사령관은 유임되었습니다. 국방부 장관은 김 사령관의 교체 필요성을 느끼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A 중령의 변호인은 상관들도 책임을 수용해야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결론

임성근 사단장의 보직해임과 관련된 사건은 외압 의혹과 해병대 내부의 복잡한 상황을 드러냈습니다. 채상병 사건을 계기로 여러 인사들이 조사와 심의를 받고 있으며, 해병대의 대응 방식에 대한 비판도 있습니다. 임 사단장의 파견 명령서가 취소된 배경은 여전히 논란의 중심에 있습니다. 이 사건은 군 내부의 지휘 책임과 외부 압력 문제를 재조명하게 했습니다. 앞으로도 해병대의 인사 조치와 관련된 논의가 계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중도뉴스 시리즈는
편파보도를 하지 않기위해
오로지 사건과 관련된
"팩트" 만을 적습니다.

추측과 해석은 글쓰는 사람이 아니라
읽는 사람의 몫입니다.

 

혹시 "임성근" 관련한 자료를 더 찾으시나요?
아래에서 "임성근" 관련 정보를
더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임성근 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