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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계환 사단장 관련 요약정리 (06/14 업데이트)


김계환 사단장 관련 요약정리 (06/14 업데이트)

김계환 사령관의 증언과 지시 보류 논란이 군 내외의 큰 파장을 일으켰다.

 

<목차>

김계환 사단장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2) 승: 지시와 논란
 3) 전: 증언과 증언
 4) 결: 임기와 유임
결론

 

 

김계환 사단장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김계환 사령관은 해병대 채모 상병 순직 사건과 관련해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의 지시가 없었다면 경찰에 이첩했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용산 중앙군사법원에서 열린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의 재판에서 나온 발언이다. 박정훈 전 단장은 항명 및 상관 명예훼손 혐의로 기소된 상태이다. 이종섭 전 장관은 당초 해병대 수사단의 이첩 계획을 승인했으나, 이튿날 이를 보류하도록 지시했다. 김 사령관은 이 지시가 없었다면 정상적으로 이첩했을 것이라고 증언했다.

2) 승: 지시와 논란

김계환 사령관은 수사단의 노력을 충분히 인정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종섭 전 장관의 이첩 보류 지시를 어긴 것은 명확하다고 주장했다. 재판에서는 김 사령관과 박진희 육군 준장 간의 텔레그램 메시지도 논란이 되었다. 김 사령관은 박 전 단장의 판단을 그대로 전달했다고 답변했다. 이는 박 전 단장의 반항적 행동이 없었다는 주장과 대조된다.

3) 전: 증언과 증언

김계환 사령관은 박정훈 전 단장이 명시적으로 반항한 사실이 없다고 증언했다. 재판부는 김 사령관에게 피고인 처벌 의사를 물었고, 김 사령관은 법원의 공정한 판결을 요청했다. 그는 군인의 지시 불이행은 처벌받아야 한다고 말했다. 박 전 단장은 김 사령관을 존경하며 충성했다고 말했다. 그러나 방청객 중 일부는 김 사령관을 비난하며 외압을 폭로하라고 요구했다.

4) 결: 임기와 유임

김계환 사령관은 공수처 수사 대상임에도 불구하고 유임되었다. 그의 해병대사령관 임기는 통상 2년으로, 올해 하반기 교체될 가능성이 있다. 국방부는 이번 인사를 통해 군의 대비태세를 강화하고자 했다. 김 사령관은 장군 인사에서 유임됨으로써 그의 위치를 유지하게 되었다. 이는 국방부의 신임을 받은 결과로 보인다.

 

결론

김계환 사령관의 증언과 이종섭 전 장관의 지시 보류 사건은 해병대 내외의 큰 논란을 불러일으켰다. 김 사령관은 수사단의 노력을 인정하면서도 지시 불이행에 대한 처벌을 주장했다. 그의 임기는 유임되었지만, 공수처 수사가 진행 중이다. 재판에서 그의 증언은 박정훈 전 단장의 혐의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사건은 군 내 지시와 명령 체계의 중요성을 다시금 상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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