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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관련 요약정리 (06/17 업데이트)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관련 요약정리 (06/17 업데이트)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 목표 달성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목차>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2) 승: 소규모 실증사업의 성공
 3) 전: 블루수소 생산의 시작
 4) 결: CCS 기술의 미래 전망
결론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2021년 11월 18일, 서울 양재동 엘타워에서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 공청회가 열렸습니다. 이 자리에는 석유공사, 한전, 지질자원연구원 등 다양한 에너지 공기업 및 연구기관의 관계자들이 참석했습니다. 정부는 이 사업을 통해 2025년부터 30년간 1천20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할 계획입니다. CCS 기술은 발전·산업체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하고 안전하게 저장하는 기술입니다. 정부는 이를 통해 온실가스 감축 목표 달성에 기여할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2) 승: 소규모 실증사업의 성공

2017년 정부는 포항 해상에서 이산화탄소 100톤을 저장하는 소규모 실증사업을 성공적으로 마쳤습니다. 이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성공한 소규모 실증 사례로 평가받았습니다. 이후 정부는 상용 규모 저장 실증을 위해 전문가 기획위원회를 구성하고 연구용역을 진행했습니다.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은 울산지역 산업단지의 수소생산 과정에서 발생하는 이산화탄소를 포집해 동해가스전 고갈 저류층에 저장하는 내용입니다. 이를 통해 중규모 실증 기술을 확보하고 상용화를 위한 기술 자립화 기반을 마련하려 합니다.

3) 전: 블루수소 생산의 시작

동해가스전 CCS 실증사업은 국내 최초의 블루수소 생산 사업이기도 합니다. 블루수소는 그레이수소를 만드는 과정에서 발생한 이산화탄소를 포집·저장해 탄소 배출을 줄인 수소입니다. 동해가스전은 육상에서 60km 떨어진 먼바다에 위치해 있어 누출 경로가 없는 안전한 저장소로 확인되었습니다. 기존의 자원개발 생산시설, 해상 플랫폼, 해저 수송배관 등을 활용해 경제적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는 점도 장점입니다. 동해 울릉분지에 대규모 유망저장소가 있어 사업 확장 가능성도 큽니다.

4) 결: CCS 기술의 미래 전망

정부는 동해 CCS 실증사업 추진을 위해 예비타당성 조사를 신청하고 시설 구축을 준비 중입니다. 2025년부터 연간 40만 톤의 이산화탄소를 저장해 향후 30년간 총 1천200만 톤의 온실가스를 감축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천영길 에너지전환정책관은 안전성과 환경성을 바탕으로 저장용량을 단계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또한 CCS 기술을 탄소중립 신산업으로 육성해 나가겠다는 의지도 강조했습니다. 이 사업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 계획을 차질없이 이행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입니다.

 

결론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은 국내 최초의 상용화 가능한 CCS 사업으로, 소규모 실증사업의 성공을 기반으로 합니다. 블루수소 생산과 경제적 비용 절감의 장점을 갖춘 이 사업은 2025년부터 본격적으로 이산화탄소 저장을 시작할 예정입니다. 정부는 안전성과 환경성을 강조하며 CCS 기술을 탄소중립 신산업으로 육성할 계획입니다. 이 사업은 2030년 온실가스 감축목표와 2050 탄소중립 계획 달성에 중요한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동해가스전을 활용한 CCS 통합실증사업은 대한민국의 탄소중립을 위한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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