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가스전 위치 관련 요약정리 (06/19 업데이트)
동해가스전 위치 재설정으로 효율적 개발과 투자 유치 도모.
<목차>
동해가스전 위치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 위치 재설정
2) 승: 투자 유치와 개발 계획
3) 전: 첫 시추공 계획
4) 결: 석유공사의 수장 교체와 향후 전망
결론
동해가스전 위치 핵심요약
1) 기: 사건의 전말, 동해가스전 위치 재설정
정부는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을 위해 기존 광구 설정을 새롭게 정리하기로 했습니다. 이는 석유와 가스가 대량으로 매장된 것으로 추정되는 '대왕고래' 등 유망 구조가 복수의 광구에 걸쳐 있기 때문입니다. 기존 광구 설정은 유망 구조가 도출되기 이전에 이루어진 것으로, 최적화되지 않았습니다. 따라서 정부는 한국석유공사가 보유한 개발권을 반납받고,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고려해 광구를 재설계할 방침입니다. 이를 통해 투자 유치와 개발을 효율적으로 진행하고자 합니다.
2) 승: 투자 유치와 개발 계획
정부는 재설정된 광구별로 해외 투자 유치를 단계적으로 진행해 재정 부담을 완화할 계획입니다. 최남호 산업통상자원부 2차관은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 전략회의를 열어 이를 논의했습니다. 특히 해외 메이저 기업의 투자 유치를 적극 검토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방침은 개발 비용 절감과 위험 요인 완화 차원에서 이루어졌습니다. 또한, 해외 기업의 투자 유치 시점과 방식에 대해 신중하게 접근할 것입니다.
3) 전: 첫 시추공 계획
정부는 오는 7월 중에 첫 시추공을 뚫을 특정 해역을 결정할 예정입니다. 시추 과정에 약 3개월이 소요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내년 상반기 중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의 1차 시추 결과를 발표할 계획입니다. 시추공 하나를 뚫는 데 1천억 원의 비용이 들기 때문에 면밀한 검토가 필요합니다. 현재 노르웨이 시드릴사의 시추선 웨스트 카펠라를 투입할 계획이 진행 중입니다.
4) 결: 석유공사의 수장 교체와 향후 전망
동해 가스전 개발을 총괄하는 한국석유공사의 수장이 교체될 전망입니다. 김동섭 사장의 임기가 끝나며, 새 인물이 석유공사를 이끌 것으로 보입니다. 김 사장은 재임 시절 '광개토 프로젝트'를 통해 유망 구조를 발견하는 성과를 냈습니다. 석유공사는 첫 시추공 위치 선정을 면밀히 검토 중입니다. 향후 새로운 사장과 함께 동해가스전 위치 재설정 작업이 본격화될 것입니다.
결론
동해가스전 위치 재설정은 효율적인 개발과 투자 유치를 위해 필수적입니다. 정부는 유망 구조의 위치와 형태를 고려해 광구를 재설계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해외 투자를 단계적으로 유치하며, 재정 부담을 완화하고자 합니다. 첫 시추공 결정과 석유공사 수장의 교체는 이러한 노력의 일환입니다. 동해 심해 가스전 개발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질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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