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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어떻게 적어야 하나요?

이 포스팅에서는 "사직서", 그 중에서도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관련한 내용을 중점적으로 다루고 있습니다.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관련하여 핵심사항 4가지를 확인하고, 심층적으로 세부사례 및 방법론까지 알아보겠습니다. 그런데 만약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관련하여 무료로 전문가의 상담을 받아보고자 하신다면, 아래에서 무료로 상담 받는 방법이 안내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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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차>

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관련 핵심요약 4가지

 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설정 방법
 2) 퇴사일자와 근로계약 종료
 3) 퇴사일자 설정의 유의점
 4) 퇴사일자와 관련된 법적 사항
2. QnA : 심화사례연구 방법론 5가지
 1) 사례연구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는 어떻게 기재해야 하나요?
 2) 사례연구2,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적어도 되나요?
 3) 사례연구3, 금요일에 퇴사하는 경우 퇴사일자는 언제인가요?
 4) 사례연구4, 격일제 근로자의 퇴사일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5) 사례연구5, 퇴사일자를 마지막 근무일로 적는 것이 안전한가요?

 

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관련 핵심요약 4가지

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 설정 방법

사직서 작성 시 퇴사일자를 설정하는 것은 매우 중요합니다. 퇴사일자는 근로자가 회사와의 근로 관계를 공식적으로 종료하는 날짜로, 이 날짜를 정확히 설정해야 합니다. 퇴사일자는 근로자가 마지막으로 근무하는 날의 다음 날로 설정하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3월 31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라면 퇴사일자는 4월 1일로 작성해야 합니다. 이는 근로자의 마지막 근무일이 종료된 이후의 첫 날을 퇴사일로 간주하기 때문입니다.

2) 퇴사일자와 근로계약 종료

퇴사일자는 단순히 근로자의 의사로만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회사와의 협의가 필수적입니다. 특히, 퇴사 후 회사의 업무 연속성과 인수인계 등을 고려하여 퇴사일자를 결정해야 합니다. 회사와의 협의 없이 일방적으로 퇴사일자를 설정하면, 회사 측에서 무단결근으로 간주할 수 있으며, 이는 법적 문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일자는 회사와 충분히 협의한 후에 결정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3) 퇴사일자 설정의 유의점

퇴사일자를 설정할 때는 근로계약서나 회사의 취업규칙을 준수해야 합니다. 많은 회사에서는 퇴사 통보 후 최소 30일의 통보 기간을 요구하는데, 이는 회사가 새로운 인력을 채용하고 업무를 인수인계하는 데 필요한 시간을 확보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규정을 무시하고 즉시 퇴사하는 경우, 회사는 손해배상을 청구할 수 있으며, 이는 근로자에게 불이익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퇴사일자를 설정할 때는 회사의 규정을 철저히 준수해야 합니다.

4) 퇴사일자와 관련된 법적 사항

사직서에 명시된 퇴사일자는 법적으로 중요한 의미를 가집니다. 근로자가 퇴사 의사를 밝힌 후 회사가 이를 수리하면, 퇴사일자는 그 다음 날부터 효력이 발생합니다. 만약 회사가 퇴사 의사를 수리하지 않더라도, 근로자는 퇴사 통보 후 한 달이 지나면 자동으로 퇴사 처리가 됩니다. 이는 민법 제660조에 명시된 내용으로, 근로자의 권리를 보호하기 위한 장치입니다. 따라서, 퇴사일자를 설정할 때는 이러한 법적 사항을 고려하여 신중하게 결정해야 합니다.

 

2. QnA : 심화사례연구 방법론 5가지

1) 사례연구1, 사직서 작성시 퇴사일자는 어떻게 기재해야 하나요?

퇴사일자를 기재할 때 일반적으로 근로관계가 종료되는 다음 날을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1월 30일까지 근무했다면, 퇴사일자는 2022년 12월 1일로 적는 것이 맞습니다. 그러나 많은 회사에서는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기재하라고 지시하기도 합니다. 이는 급여 지급일과 관련된 혼란을 피하기 위해서입니다. 이러한 방식으로 사직서를 작성해도 근로기간은 명확히 유지됩니다.

2) 사례연구2,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적어도 되나요?

네, 일부 회사에서는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적어도 무방합니다. 예를 들어, 공동주택 관리회사에서는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기재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연차나 퇴직금 계산에 있어서 문제가 발생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근로계약서에 근로기간이 명확히 명시되어 있기 때문에 크게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다만, 이는 회사의 규정이나 관행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3) 사례연구3, 금요일에 퇴사하는 경우 퇴사일자는 언제인가요?

금요일이 마지막 근무일인 경우, 퇴사일자는 다음 날인 토요일로 보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예를 들어, 금요일까지 근무했다면, 퇴사일자는 토요일로 기재합니다. 그러나 노동부에서는 금요일에 퇴사한 것으로 처리하고 사직서를 작성하는 것이 일반적이라고 권고합니다. 이는 근로계약서와 회사의 규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회사에서 토요일과 일요일을 근무일로 인정하지 않는다면, 금요일까지 근무한 것으로 처리해야 합니다.

4) 사례연구4, 격일제 근로자의 퇴사일자는 어떻게 계산하나요?

격일제 근로자의 경우, 마지막 근무일 다음 날을 퇴사일자로 기재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월 1일에 입사한 격일제 근로자가 2023년 1월 1일 아침 9시에 퇴사하는 경우, 퇴사일자는 2023년 1월 2일로 봅니다. 노동부는 이러한 경우에 추가 급여는 필요 없지만, 연차와 퇴직금은 1년 플러스 1일로 계산해야 한다고 합니다. 따라서, 퇴사일자를 정확히 기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회사의 규정에 따라 퇴사일을 조정하는 것이 필요할 수 있습니다.

5) 사례연구5, 퇴사일자를 마지막 근무일로 적는 것이 안전한가요?

많은 회사에서 사직서에 마지막 근무일을 퇴사일자로 기재하는 것을 선호합니다. 예를 들어, 2022년 12월 30일이 마지막 근무일이라면, 사직서에 이를 퇴사일자로 적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는 4대보험 상실일을 마지막 근무 다음 날로 처리하기 위함입니다. 이러한 방식은 법적인 다툼을 줄이고, 급여나 퇴직금 계산의 혼란을 방지합니다. 그러나, 구체적인 회사 규정에 따라 다를 수 있으므로, 사직서를 작성할 때 이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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