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태환 골프장 사고 일반인 소송 관련 업데이트(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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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태환 골프장 사고 일반인 소송 관련 업데이트(11/01)

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사진사이트

 

 
 

사건의 전말

1. 사건 개요

국가대표 수영 선수 박태환이 골프를 하던 중에 옆 홀에서 라운드하던 여성을 다치게 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 사건 경위

2021년 11월, 강원도 한 골프장에서 박태환은 티샷을 하던 중 실수로 공을 홀로 날렸습니다. 이로 인해 옆에서 라운드하던 여성이 박태환의 공에 맞아 눈과 머리를 다쳤으며, 그녀는 박태환을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3. 경찰 조치

경찰은 혐의가 인정되지 않는 사안으로 판단하여 검찰에 사건을 넘기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박태환 측은 이에 불복하여 이의를 신청했고, 검찰 역시 사건을 재조사한 후 불기소 처분을 내렸습니다.
 
 
 

논란이 된 이후의 추가진행 상황

1. 법적 책임

박태환은 캐디의 지시에 따라 공을 쳤으며, 아마추어 경기에서 공이 휘는 일이 드물다는 점 등을 고려하여 죄를 묻기 어렵다고 판단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2. 피해자의 주장

피해자 측은 현재까지 후유증을 겪고 있으며, 박태환으로부터 직접적인 사과나 연락을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고 있습니다. 박태환 소속사 관계자는 형사 민사 책임을 인정하였으며, 민사적인 문제에 대해서는 피해 결과에 따라 골프장과 협의하여 처리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여기에서 박태환 골프장 사고 일반인 소송관련 추가적인 정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박태환의 손을 들어주는 댓글 반응

@dkansk
다치신것은 맘아픈 일이지만 박태환이기때문에 더 처벌을 받아야 하는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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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ok1dm6vy5z
일부로 맞춘거면 프로해야지...실력이 대단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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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kb4qv1ed5m
다친건 안타까운 일이지만 형사로 그렇게 집요할 필요는 없어보이네요.......민사로 만족할만한 보상이 되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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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적인 관점에서 해석하기

1. 경찰의 불송치 결정

불송치결정은 혐의가 없다고 판단되거나 공소제기 요건이 충족되지 않을 때 내리는 결정입니다. 경찰이 불송치결정을 내린 경우, 고소인/고발인은 경찰서장에게 이의신청을 할 수 있습니다.
 

2. 검찰의 불기소처분과 무죄판결

검찰이 불기소처분을 내린 경우, 검찰 항고를 통해 반박할 수 있습니다.
 
불송치결정이나 불기소처분은 재수사 가능한 반면, 무죄판결은 재수사가 불가능합니다.
 
만약 피해자가 더 욕심을 부려 대법원까지 갔다가 무죄판결을 받아버리면, 피해자는 박태환 측으로부터 민사소송에 의한 손해배상 책임조차도 물을 수 없게 됩니다. 따라서 피해자는 검찰의 불기소처분에 상소하지 않을 가능성도 높아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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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인터넷 커뮤니티 / 사진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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